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역월세 부동산 역전세 현재 시점의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정보 2022. 11. 5. 23:59
    반응형

     

    오늘은 역월세, 역전세 관련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20~21년간 올랐던 집값이 최근에 조금씩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새롭게 등장한 역월세, 역전세라는 단어들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역월세 역전세

    역월세라는 단어나 나오기 이전에 역전세라는 단어가 먼저 예전부터 훨씬 전부터 회자되고 있었습니다. 최근엔 역월세까지 더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부동산이 요즘 부도와, 역전세 역월세란이 생기고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월세 |

    매매가가 3억의 주택이. 전세가 2억 8천만원이라고 하면, 집주인은 2천만원으로 해당 집을 매매 한 것인데, 현재처럼 전세가 낮아지면서 매매가도 같이 낮아지게 된다면 2년 후 재계약 시점에 전세세입자는 2억 5천에 전세를 계약하길 희망하게 되는데 그럼 3천만원을 집주인이 돌려줘야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3천만원이 있다면 바로 반환이 가능하겠지만 집주인들도 갭투자로 집을 사둔 경우엔 보증금을 돌려줄 여력이 없기 때문에 기존 세입자에게 나가지 말라고 하고, 전세대출 이자 지원, 이사비용을 준다고 현재 전세금을 빼지 말아달라 부탁을 하고 있게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역으로 월세를 준다는 개념으로 역월세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월세를 받는거죠..현재의 전세계약을 깨지 않는 계약내용으로 말이죠..

     

    역전세

    역전세도 역월세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역전세는 깡통전세라고도 불리게 되며, 매매가가 전세가 보다 낮아지는 경우 전세가를 다 못 돌려 받는 상황이 되는 상황을 역전세라고 합니다. 

    주택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세 시세가 계약 당시보다 하락해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을 가리킨다. 또한 신규 입주 물량의 증가로 전세 수요자가 줄어들면서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된다. 이는 높은 전세가격 때문에 세입자가 전셋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전세난'의 반대 개념이다.

     

    역전세난과 비슷한 개념으로 ‘깡통전세’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는 집값이 전세보증금에 미치지 못하는 집을 말한다. 즉, 은행 대출을 통해 구매한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세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액이 매매가격보다 커지면서 임대인에게 이익이 없어진 것을 가리킨다. 

    금리인상

    이 모든것의 원인은 금리인상 + 너무 큰폭의 집값인상 두가지 요인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다보니 자본의 가격에 큰 거품이 끼게 되었는데요, 금리가 낮을 때는 집을 구하려고하면 집값이 너무 비싸서 매수하기가 어려운데 집 전세계약은 끝나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이 영끌해서 집을 사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영끌해서 집을 구매했는데, 금리가 인상되니 신용대출. 변동금리의 대출들은 무조건 금리가 오르다보니 200만원 정도 갚던 빚이 1년새 300만원을 갚아야하는 상황에 놓이게되고, 집값이 비싸다 보니 비싼 가격에 매물이 나와서 매매도 안이루어져서 하락장이 시작된거죠.. 

     

    금리인상의 끝에서 많은 사람들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곡소리가나는 시점.. 정말 바닥까지 더 내려는 앞으로 5년 정도는 관망세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리도 금리지만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 레고랜드 사태로 건설사들도 건설이 멈추는 상황까지 오고 있으니 여러가지로 총체적난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월급받고 일할 수있는 직장에 붙어있으면서 현금을 모아서 경제 공부를 하면서 준비할 때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