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 현장현황

등촌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현장현황 (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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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1 주택 재개발 사업이 어느정도 왔는지 직접현장에 나가보았습니다. 초품아에 중학교 강서도서관까지 있는 지역이라 관심이 많은 지역인데요 9호선과 앞으로 더블역세권이 될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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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0년 정도 전부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있었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졌던 곳입니다. 지금은 관리처분인가가 떨어지고 이주를 거의 90센트까지 진행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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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지하철 역에서 5분거리 등촌 1구역 

교통 : 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구간) / 강북횡단선 예정 (더블역세권) 

학세권 : 등촌초등학교, 백석중학교 , 영일고등학교 

숲세권 : 봉제산 걸어서 5분거리

병원 : 이대서울병원 차로 15분거리

시장 : 등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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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에 직접 가보니 이주공고가 붙어있고 거의 모든 주택이 공가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2021년 3월 31일까지 모두 이주를 완료해야하는 공고가 붙었습니다만, 거의 모든 주택이 이주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현장사진

이주가 끝나는대로 철거 및 주택 조성이 들어갈 예정이 될 것 같습니다. 목동과도 가까워서 길하나 건너면 목동이고 학원과 교육에도 도움이 많이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소규모 단지라서 물량이 많지않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이 꽤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답사 사진

59제곱미터 분양가가 예상으로 4억 9000천 정도로 형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강서구에서 거주하는 일반청약자분들이 일단 넣으실 수 있지만 조합원 물량이 약 230개 일반분양이 약300개 정도로 예정되어있다고합니다. 

 

인프라도 잘 되어 있고 강남 접근성도 높은 9호선 지하철이 다니고 학세권에 숲세권 등등 메리트가  높은 단지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주변아파트들과의 시너지는 조금 낮을 수 있을 것 같은게 단지가 작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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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영향을 받을 만한 아파트단지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등촌 1주택과 가까운 아파트는 5억대인 등촌태진아름아파트입니다.

최근 계약건이 4억 9천700만원입니다. 83타입인데요, 4억대 입니다. 근처 아파트들을 비교해보니 2003년에 만들어진 등촌아이파크가 지금 실거래가 기준 10억대입니다. 목동 롯데캐슬위너는 11억을 호가하고있습니다. 이 지역에 신규아파트는 지금 등촌1구역이 예상되는데 가격이 59 제곱미터는 4억 9000천~ 84제곱미터는 5억 8천 선을 보고있습니다. 주변아파트들 보다 2억이상 높을 것으로 생각이되고 오히려 주변 아파트 집값을 결정하게 되는 아파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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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재래시장과 학세권 숲세권 지하철까지 모든걸 갖춘 위치라서 .. 정말 입지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양화대교 한강 공원도 근처에있습니다.  다만 오래된 지역이라 청약 통장의 기간이 길고 주변아파트에 전세사는 사람들까지 모두 일반청약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정말 당첨되면 로또 맞은거와 다름없는 가격으로 형성될 것 같습니다. 

 

등촌 1구역 사업이 시행되면서 추가사항이 있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