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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할때 멘탈 관리하기 Major depressive disorder
    자기개발 2021. 3. 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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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할때 


    자기도 모르게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 우리는 우울이라는 단어에 생각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조금만 무기력해도, 상대방에게 무기력하다고 우울증이 아니냐? 라고 말하는 폭력적인 언어도 일삼는다. 

     

    우울한 감정과 기분은 그냥 드는 것인데 왜 죄인이 된 거 같고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가 맘에 안 들게 되는 걸까? 선천적으로 오는걸까 후천적으로 오는걸까 원인과 해결을 원하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스스로 감정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내가 순간순간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이 외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직장에 나가서 소모적인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새 불편한 감정들을 다뤄주지 못하고 지나가기 떄문에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마음이 곪아지면서 우울이 오기도 하고 무기력이 오고 몸에 스트레스 반응이 오는 것이다. 

     

    주관적인 우울에 대한 경험을 서술해보려고 한다. 나는 굉장히 주기적으로 호르몬에 의해서 또는 뭔가 상황에 의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되고 스스로를 싫어하게 된다. 최근엔 살이 쪄서 내 몸이 싫다던지 남들에 비해 초라해보인다던지 등등 내 마음에 불편한 감정들이 쏟아지면서 원인을 알 수 없이 무기력해진다. 

     

    하지만 항상 우울에 빠져서 모든걸 놓고 있는다면, 그래도 되겠지만 스스로 그런 자신이 용납이 안되고 싫다면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시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우울한 감정을 다루는 방법


    우울하고 무기력함은 마음과 감정에서 오는 것인데, 감정을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감정이 행동을 만든다는 것은 많이 들어본 이야기 일 것이다, 한 심리 상담사는 이야기했다. 모든 감정은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감정을 잘 다루는 사람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다뤄줘야 하는 걸까?

     

    첫번째는 내 감정을 세세하게 인지하는 것이다. 

    내가 현재 어떤 감정인지, 어떤 일이 있어서 무엇을 느꼈는지, 일기를 써보면서 하루를 돌아보거나, 순간순간 생각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두번째 몸을 움직이고 자신의 몸을 느껴라. 

    우울한 감정이 무기력한 감정이 에워쌀때는 그 자리와 침대를 벗어나서 작은 활동이라도 해보는게 어떨까? 설거지를 하거나 침대이불을 정리한다던지 안 닦던 거울을 닦거나 주변을 정리하면서 감정을 흘려보내 보는 것, 행동은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울하고 무기력해도 행동을 바꾸면서 전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과 대학병원에서는 약이나 상담 만큼 효과있는게 운동이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하루에 30분은 무조건 병원에서도 산책을 하게 하거나, 침대에 누워있어도 침대를 세워서 앉아있게 하는 처방을 내린다고 합니다.  

     

    운동을 가장 강조하는게 정신과이다. 멘탈관리는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세번째, 잠, 식사 생활패턴 

    식사를 하더라도 인스턴트 라면 이런 음식보다는 비싸도 매일 먹고싶은 것을 만들어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멘탈을 관리해야한다. 건강한 한끼를 나를 위해 해먹고 운동을하고, 잠을 잘 자는 것 그런 하루하루로 채워가는게 중요하다 처음엔 어렵지만 안되더라도 조금씩 행동을 바꿔가면서 자신의 삶을 운영하는 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은 사람은 누구나 약하다, 우울하고 무기력할 수 있다. 그것이 맘에 들지 않다면 자신의 감정을 세세하게 돌보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느끼고 행동으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돈을 좀 사용해서라도 건강한 식품을 먹으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는게 중요하다. 

     

    자기수용의 해결책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람들의 기준에서 나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스스로가 객관적으로 봐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수용이라는 단어는 스스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나는 이런건 이렇게 생각해, 나는 이런건 참 잘해, 나는 이런게 참 좋아 하지만 이런 사람은 싫어, 이런건 잘 못하고 어려워 이런 한계점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그런 부분 전체가 나고 인정하는 것이 자신의 멘탈을 관리하고 나를 수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좀 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겟다. 왜 자유롭지 못했을까. 어떤 상황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하지? 나를 억압하는 건 무엇일까? 아.. 나는 이런게 억압된다 느꼈구나 그랬을 때 이런 억울함이 있었지 맞아 나는 이런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굉장히 속상해 나는 이런 상황을 속상해 하는 구나 같은 감정을 세분화 해서 쪼개서 인정해주고 있는 그대로 감정이 수용되어 내 마음에 담기지 않고 그 마음이 그대로 흘러가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다뤄지는 순서 

    감정의 인식 - 감정의 이해 - 감정의 수용 - 감정의 해방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가 이루어지면 스스로 받아드리고 수용하게 되는 단계를 겪으면서 감정의 해방의 상태가 될 수 있는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우리의 목표인 것 같다. 

     

    오늘은 우울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 앞으로도 경험에 의한 자기개발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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